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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보험/후유장해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상해(재해)후유장해 가능한 경우

보상어드바이저 2018. 4. 26. 09:40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상해(재해)후유장해 가능한 경우

 

 

 

 

 

 

대퇴골두무혈성괴사란?

 


대퇴골두는 골반과 넓적다리뼈가 맞닿아 있는 부위로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혈액(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괴사가 되버리고 만다. 이를 대퇴골두무혈성괴사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다량의 알코올섭취자, 통풍, 잠수병, 스테로이드제 과다 복용 및 투여, 대퇴경부골절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진단의 특성상 개인보험에서 상해(손해보험) 또는 재해(생명보험)를 요건으로 담보하는 후유장해에서는 해당사항이 없어 보이나, 상해 또는 재해를 입증할수만 있다면 보상이 가능하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상해(재해)후유장해 가능성

 


상해(손해보험)는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이고, 재해(생명보험)는 우발적인 외래의 사고로 재해분류표에 해당하여야 한다. 입증책임은 청구권자에게 있다. 즉 상해 또는 재해 임을 입증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교통사고나 추락사고 등과 같이 사고임이 객관적으로 드러나 있는 경우라면 입증이 수월할 수 있으나, 의학적으로 그 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지 않은 대퇴골두무혈성괴사에서는 그렇지 않다. 상해로 주장할만한 케이스를 꼽아보면 약물의과다복용(스테로이드제 투약 및 투여)이라 할 수 있는데, 만약 무혈성괴사 진단 전 이러한 사실이 존재하는 경우라면 상해 또는 재해를 주장해볼 수 있다.


 

 

 

[보상어드바이저] 블로그 운영자는 현재 손해사정법인에서 보상전문가로 활동중으로 보험회사와의 대등한 전문성을 가지고 가입자 편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상해 또는 재해의 입증은 의학과 법률을 아우르는 분야입니다. 아무래도 비전문가가 이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해당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배너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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