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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어드바이저】
종양의 성격에 따라 악성 or 양성으로 구분됨 http://bosangadviser.tistory.com/8 정상세포가 여러가지 이유로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면서 비정상적인 세포가 되고 제자리를 벗어나 다른 기관으로 침윤 및 증식될 수 있는 것을 암이라 한다. 인체의 모든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종양(종괴)의 성격에 따라 악성과 양성으로 분류되며 확실한 진단방법은 병리조직검사이다. 구체적인 차이점을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 양성종양 (benign) 비정상적으로 생긴 세포덩어리로 천천히 자라나며, 주변 조직으로의 침윤이나 증식의 성향을 보이지 않는다. 즉 기저막을 뚫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몇몇 예외적인 경우(뇌종양, 심장점액종)도 있지만 발생위치에 따른 문제일 뿐 양성종양이 생겼다고 하여 생명에 ..
외상이냐 질병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오늘은 배상의학과 사적보험에서 외상여부를 놓고 잦은 논쟁을 일으키는 근골격계질환 중 대표적인 반월상 연골파열(Meniscal Tear)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무릎(슬관절)은 단일방향으로 굴곡이 일어나는 경첩관절이다. 출입문 또는 가구를 다는데 쓰이는 철물과 같은 구조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경첩관절은 여타 관절의 구조보다 안정성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이와 같은 불안정성을 보완해줄 수 있는 구조물이 필요하다. 그 구조물은 전후방십자인대 내외측부인대도 있지만 가장 중추적인 역할은 반월상 연골이 하고 있다. 반월상 연골은 반달 모양과 비슷하여 반월(半月) 상이라 불리며, 이는 대퇴골과 경골 사이 관절면에 위치하여 하중에 따른 충격을 흡수 해주는 완충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