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암보험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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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암보험금 전액 보상 가능 뇌종양에 대해서 뇌에 발생하는 종양은, 대부분이 양성종양이다. 양성(benign)은 악성(malignant)과 달리 성장속도가 느리고 주변조직으로의 침윤의 거의 없어 비교적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느 부위에 발생했느냐에 따라 그 위험도는 악성종양보다 클수있다. 뇌종양이 그러한데 그 이유는 뇌안에 밀집한 수많은 신경조직과 혈관들이 있기 때문이고, 종양이 그것들을 건드렸을 때 신경학적인 장해는 물론 더 나아가 생명을 위협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뇌종양의 종류와 치료방법 뇌종양의 종류를 살펴보면, 종양이 발현한 위치에 따라 뇌수막종, 뇌하수체선종, 성상세포종, 신경초종, 두개인두종으로 구분하게 되고 그 위치가 다른만큼 증상도 제각각이다. 치료방법은, 외과적절제술이 ..
양성뇌종양 암보험금 지급 가능성 양성뇌종양은 종양의 조직학적 성격이 양성인 신생물이기 때문에, 악성 종양을 담보하는 암보험금 지급 대상은 아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암보험금의 지급 기준의 대원칙은 조직검사라는 것이다. 수술 후 조직을 때어내 종양의 성격을 파악하는 절차인데, 이 결과에 따라 암보험금 지급여부가 결정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대원칙일 뿐, 예외적 규정을 아는 이는 드물다. 물론 쉽지 않고 청구한다 하여도 분쟁 발생을 피할 수 없어 일반인이 이를 준비 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다. 양성뇌종양의 쟁점 분쟁이 되는 예외적 규정은 다음과 같다 병리학적진단이 가능하지 않을 때에는 암에 대한 임상학적 진단 을 예외적으로 인정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암으로 진단 또는 치료를 받고..
방광암 보험분쟁 방광암의 특징은 재발이 쉽다는 것과 재발시에는 그 정도가 악화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를 시행 할 수도 있어 예후면으로 본다면 분명 양호한 암은 아니다. 이를 보험과 연관지어 보면, 방광암의 70% 이상이 표재성방광암(근육층을 침범하지 않은 암)인데 아쉽게도 보험회사는 이를 일반암으로 인정하지 않고 상피내암에 준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즉 암보험금 가입금액 전액이 아닌 20%만 지급되는 것이다. 결국 피보험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처사가 이해되지 않기에 분쟁이 야기된다. 모든 표재성방광암을 C67 -> D09 로 변경 타당한가? 진단서에는 C67 로 명시되어 있어 암보험금 전액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했지만, 막상 보험심사가 진행되면 D09라는 상피내암 코드..
[난소경계성종양] 암보험금의 일부 지급 타당한가? 난소경계성종양은 이름 그대로 악성이 아닌 경계성종양이다. 경계성종양이란 악성과 양성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신생물을 말하는데, 암보험에서는 이를 완전한 악성으로 볼 수 없고, 예후도 악성에 비하여 양호하기 때문에 암보험금 전액이 아닌 암보험금의 10-30% 정도만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약관에서 정해 놓은 약속이므로 분쟁사안이 될 수 없다. 하지만 난소경계성종양을 난소암에 준하는 악성암으로 볼 여지가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게 된다. [난소경계성종양] 난소암과 동일하게 간주되어야 할것! 난소경계성종양을 진단받은 환우들의 진단서를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2가지 케이스로 구분된다. 첫번째는 D39 코드를 부여받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C56 코드를 부여받는 경우이다...
갑상선암의 분쟁 흔히들 갑상선암은 소액암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암진단비의 일부만을 받을 수 있다고 알고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타 부위 암에 비해 예후가 좋다는 이유로 분류된 측면도 있지만, 아무래도 갑상선암의 진단률이 매우 높아져 암보험을 판매하는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손해율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여하튼 약관에서 소액암으로 분류하고 있다면, 그 지급규정을 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약관조항이 모호하게 해석된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주장을 해야할까? 쟁점은, 약관해석의원칙 약관은 객관적이고 획일적으로 해석되어져야 한다. 이말은 일반인이 보았을 때, 다의적으로 해석되어져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만약 다의적으로 해석이 된다면, 보험회사와 계약자간의 입장차이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
상의세포종이란? 주로 소뇌와 제4뇌실에 많이 발생하며, 뇌종양 중 3%를 차지한다. 성인의 경우에는 대뇌를 포함하는 부위인 천막상부에 잘 발생하고, 소아의 경우에는 소뇌를 포함하는 부위인 천막하부에 많이 생긴다. 성인에 비해 소아에게 훨씬 많이 나타나는 종양이다. 양성과 악성이 있는데, 악성의 경우에는 뇌척수액을 통해서 척수강 내로 전이할 확률이 높다. 증세는 뇌종양과 같다. 이 종양은 그 위치와 성장유형 때문에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려워 방사선요법을 함께 시행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의세포종 [ependymoma, 上衣細胞腫] (두산백과) 양성 상의세포종 암진단비 보상 가능할까? 암진단비 지급기준의 원칙은 조직병리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다. 이유는, 조직검사를 통해 종양의 성격이 악성인지 혹..
침윤 정도에 따른 방광암의 분류 그리고 예후 방광암은 주변 조직에 침입한 침윤 정도에 따라 점막과 고유층에만 나타나는 표재성암과 근육층까지 침범한 침윤성암으로 분류하며, 두 경우에 치료 방법과 경과 및 치료 결과가 현저히 다르다. 표재성암은 전체 방광암의 70~80%를 차지하고 경요도절제술로 치료한다. 표재성 방광암의 재발률은 60~70%에 이르고 20~30%에서는 더 나쁜 종양으로 진행된다. 진단 시 침윤성암이거나 표재성암이 침윤성암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경요도절제술만으로는 부족하며, 개복수술 등의 침습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광암 [bladder canc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암보험금 보상 분쟁 방광암 진단을 받아 암보험금를 청구하였으나, 표재성방광암(경계..
만성 호산구성 백혈병이란? 만성 호산구성 백혈병은, 희귀질환으로 서양인에게서 호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골수이식술만이 근본적인 치료의 효과로 인정되고 있다. 백혈구의 일종인 호산구가 각종 장기를 손상시키면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 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만성 호산구성 백혈병(D47.5)의 보험분쟁 이유는? 만성 호산구성 백혈병은 과거에는 경계성종양으로 분류되었다가 KCD6차서부터는 악성암 카테고리로 재편되었다. 암보험은 보험가입 시기에 따라 KCD3차, KCD4차, KCD5차, KCD6차, KCD7차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눈치챘듯이 경계성종양으로 분류되었었던 KCD 6차 개정 전 보험(2011년도 이전)에서 분쟁이 발생하게 되는 구조..
흉선종의 분쟁 이유 흉선종(THYMOMA) 진단을 받아 암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서면지급은 힘들고 현장심사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의료자문 시행 후 결과는 대부분 악성암(C37)이 아닌 경계성종양(D38)이라는 안내와 함께 암진단비의 일부만을 지급받게 된다. 이와 같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 이유는 하나의 케이스를 놓고서 A의사는 악성암 B,C의사는 경계성종양이라는 서로 다른 견해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진단서 상 C37 혹은 D38로 기재되어 발급된 경우, 검토 대상 D38로 기재되어 있다고 하여 무조건 경계성종양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실수, 검토 후 C37 코드로 변경 가능 흉선종(C37 or D38) 암진단비 지급 가능성은 존재하나 근거자료가 부족하면 면책 누가 더 설득력 있는 자료를 확보..
위유암종은 무엇? 소화관의 점막조직에는 특수화된 신경에 의해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경내분비세포’가 존재하는데 위(stomach)유암종은 위점막에 존재하는 신경내분비세포에서 기원한 종양으로 경우에 따라 세로토닌과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을 분비하여 피부의 돌발성 홍조, 물같은 대변, 기관지 수축발작, 혈압강하, 부종과 복수 등이 나타나는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stomach)유암종의 개념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위유암종 암보험금 지급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위유암종 암보험금 청구시 일반적인 흐름 보험심사→의료자문→경계성종양으로 보험금의 10-20% 지급 위유암종은 C코드가 기재된 진단서를 발급받아 암보험금을 청구하더라도, 경계성종양에 대한 보험금만을 받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