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푸스로 인한 무혈성괴사 후유장해 인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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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lupus)는 면역계 질환 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혹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이라고도 불리운다. 병적인 자가 항체와 면역복합체에 의해서 조직과 세포가 손상을 받게되는 원인불명의 만성 염증성질환이다. 증상과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쓰이는 약물 중 스테로이드제가 있는데, 스테로이드제의 오남용은 무혈성괴사라는 합병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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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제로 인한 무혈성괴사

상해후유장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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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혈성괴사는 혈액공급이 원할하지 못하여 뼈가 괴사(necrosis)되어 죽어버리는 질환이다. 만약 상당히 진행된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인하여 인공관절치환술을 하였다면, 개인보험에서 후유장해 평가시 "한 다리의 3대 관절 중 1관절의 기능을 완전히 잃었을 때" 에 해당하고 장해 지급률은 30% 이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원 중 대표적인 것이 스테로이드제의 오남용인데, 만약 이 사실을 가지고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다면, 상해 후유장해 담보의 보험사고인 상해를 주장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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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 스테로이드제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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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어드바이저] 블로그 운영자는 현재 법무법인에서 보상전문가로 활동중으로 보험회사와의 대등한 전문성을 가지고 가입자 편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 복용을 하는 루푸스 환자의 경우 약물을 오남용 할 경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인과관계를 입증하여야 하는데, 보험회사는 이를 쉽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대응하기 때문에, 반증 할수 없을 정도의 입증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다양한 경험사례를 바탕으로 도움 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