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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암진단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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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삭종이란? 척삭종(Chordoma)은 두개저, 천미골 부위에 발생하는 흔하지 않은 종양이다. 이 종양은 비교적 주위조직으로의 침습이 활발해, 제거수술에 어려움이 따른다. 수술을 원칙으로 하지만, 완전절제가 어려운 경우 일부만을 제거하고 잔존종양은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절제가 어려운 이유는 뇌라는 부위 특성상 다양한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고 있는데, 만약 무리한 수술을 시행하여 신경과 혈관을 건드리게 될 경우 심각한 후유증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성 척삭종 암진단비가 보상이 가능한 이유 임상학적암 http://bosangadviser.tistory.com/2 종양의 성격이 악성이라면, 암진단비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다. 반대로 양성종양인 경우에는, 암진단비 지급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 하지만 ..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소멸시효란? 모든 채권채무관계에서는 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을 두고 있는데, 만약 정해진 기간동안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그 권리를 소멸시키는 제도를 소멸시효라 한다. 소멸시효의 기산점은 채권의 성질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는 가해자 및 손해의 발생을 안 때로부터 3년과 사고일로부터 10년 中 먼저 도래한것을 적용하며, 개인보험의 보험금청구권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이다. 이러한 채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는 그 기산일부터 자연스럽게 흘러가지만 일정한 행위(소송,최고,지급명령,보험금청구,승인 등)에 의해서 시효를 중단하거나 정지시킬 수 도 있다. 소멸시효 분쟁과 해결방안 ▒ 개인보험에서의 소멸시효 사례 홍길동은, S생명보험의 중대한..
면책기간(elininating period)은, 사행계약성의 특징을 가지는 보험에서 보험사기를 규제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라 볼 수 있다. 보험계약 후 일정기간을 면책기간으로 두게되며 동 면책기간 이내 담보에서 요구되는 보험사고가 발생되는 경우, 해당 특약에 대하여 무효처리한다. 대표적인 면책기간 적용 사레가 암보험 담보인데, 90일간의 면책기간을 두고 있다. 예) 암보험, CI보험 (단, 15세 미만,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 갑상선암은 예외), 치매간병보험, 일반보험계약의 부활 등 면책기간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보험회사의 불공정 심사 전술한바와 같이 면책기간을 두는 이유는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예를들면, 보험가입 이전 건강검진을 통해 암 의심소견을 들은 뒤, 보험계약을 하고 다른병..
상의세포종이란? 주로 소뇌와 제4뇌실에 많이 발생하며, 뇌종양 중 3%를 차지한다. 성인의 경우에는 대뇌를 포함하는 부위인 천막상부에 잘 발생하고, 소아의 경우에는 소뇌를 포함하는 부위인 천막하부에 많이 생긴다. 성인에 비해 소아에게 훨씬 많이 나타나는 종양이다. 양성과 악성이 있는데, 악성의 경우에는 뇌척수액을 통해서 척수강 내로 전이할 확률이 높다. 증세는 뇌종양과 같다. 이 종양은 그 위치와 성장유형 때문에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려워 방사선요법을 함께 시행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의세포종 [ependymoma, 上衣細胞腫] (두산백과) 양성 상의세포종 암진단비 보상 가능할까? 암진단비 지급기준의 원칙은 조직병리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다. 이유는, 조직검사를 통해 종양의 성격이 악성인지 혹..
교모세포종이란? 교모세포종(glioblastoma)은 뇌에 발생하는 단일 세포 종양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종양으로서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로인해 뇌압이 발생하여 오심, 구토등의 증상이 발현되는데, 이뿐만이 아니라 종양이 발생한 주변에 부종이 생겨 안면마비, 언어장애, 인지기능 저하등이 나타나게 된다. 양성인 교모세포종도 암진단비를 받을 수 있을까? 교모세포종이라고 하여 조직학적 성격이 모두 악성(carcinoma)인것만은 아니다. 경계성종양(borderline), 양성(benign)도 존재하게 되는데, 당연히 악성이라면 암진단비를 받는데 문제 없겠으나, 수술을 받을 수 없어 조직학적 진단이 불가능하거나, 양성이지만 수술을 진행하여 장해가 발생한 경우 등 조직학적 진단이 아닌..
양성뇌종양 뇌종양은 조직병리검사 결과에 따라 양성 혹은 악성으로 구분되며, 비정형소견을 띄는 경우 경계성종양으로 진단하기도 한다. 뇌는 그 복잡한 구조만큼이나 종양의 해부학적위치에 따라 진단명도 제각각이다. 치료방법은 원칙적으로 적출이 우선시된다. 하지만 차선책으로 위치가 불량한 경우, 환자의 나이, 종양의 크기, 신경의 압박 등을 고려하여 방사선치료, 감마나이프수술, 사이버나이프수술 등이 시행되고 있다. 양성뇌종양+ 뇌하수체선종, 뇌수막종, 청신경초종, 두개인두종, 뇌간종양, 송과체종양, 신경교종, 혈관종 등 양성뇌종양 암진단비 보상 가능성 그간 뇌종양에 대한 임상학적 암 청구에 대한 분쟁은 끊이지 않았었다. 그에 따라 다양한 소송등이 제기되어 왔는데, 최근 피보험자측이 패소한 판례 덕분에(?) 양성뇌..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D76.1] 암진단비 보상해야 하는 이유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의 질병분류코드는 D76.1이다. 이는 암진단비(상피내암, 경계성종양, 악성암)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반대로 증상, 예후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는 랑게르한스 세포조직구증(D76.0)이 2011.1.1 KCD 6차 개정시 C96 으로 편입되어 현재 일반암진단비 뿐만아니라 고액암진단비를 받고 있는 점에서 보면, 분명 형평성에 어긋나는 측면이 있다. KCD의 이해로 바라본 암진단비 분쟁http://bosangadviser.tistory.com/33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란? 대식세포(항원처리세포)의 축적에 의한 비악성 증식성 질환으로 조절되지 않는 혈구탐식과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과분비에 의한 증상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
침윤 정도에 따른 방광암의 분류 그리고 예후 방광암은 주변 조직에 침입한 침윤 정도에 따라 점막과 고유층에만 나타나는 표재성암과 근육층까지 침범한 침윤성암으로 분류하며, 두 경우에 치료 방법과 경과 및 치료 결과가 현저히 다르다. 표재성암은 전체 방광암의 70~80%를 차지하고 경요도절제술로 치료한다. 표재성 방광암의 재발률은 60~70%에 이르고 20~30%에서는 더 나쁜 종양으로 진행된다. 진단 시 침윤성암이거나 표재성암이 침윤성암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경요도절제술만으로는 부족하며, 개복수술 등의 침습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광암 [bladder canc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암보험금 보상 분쟁 방광암 진단을 받아 암보험금를 청구하였으나, 표재성방광암(경계..
만성 호산구성 백혈병이란? 만성 호산구성 백혈병은, 희귀질환으로 서양인에게서 호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골수이식술만이 근본적인 치료의 효과로 인정되고 있다. 백혈구의 일종인 호산구가 각종 장기를 손상시키면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 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만성 호산구성 백혈병(D47.5)의 보험분쟁 이유는? 만성 호산구성 백혈병은 과거에는 경계성종양으로 분류되었다가 KCD6차서부터는 악성암 카테고리로 재편되었다. 암보험은 보험가입 시기에 따라 KCD3차, KCD4차, KCD5차, KCD6차, KCD7차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눈치챘듯이 경계성종양으로 분류되었었던 KCD 6차 개정 전 보험(2011년도 이전)에서 분쟁이 발생하게 되는 구조..
흉선종의 분쟁 이유 흉선종(THYMOMA) 진단을 받아 암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서면지급은 힘들고 현장심사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의료자문 시행 후 결과는 대부분 악성암(C37)이 아닌 경계성종양(D38)이라는 안내와 함께 암진단비의 일부만을 지급받게 된다. 이와 같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 이유는 하나의 케이스를 놓고서 A의사는 악성암 B,C의사는 경계성종양이라는 서로 다른 견해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진단서 상 C37 혹은 D38로 기재되어 발급된 경우, 검토 대상 D38로 기재되어 있다고 하여 무조건 경계성종양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실수, 검토 후 C37 코드로 변경 가능 흉선종(C37 or D38) 암진단비 지급 가능성은 존재하나 근거자료가 부족하면 면책 누가 더 설득력 있는 자료를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