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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암진단비 (41)
【보상어드바이저】
방광암 면책건 포기하지 말자 방광암의 70% 이상이 근육층을 침윤하지 않는 방광암으로, 일부 표재성 방광암이라고 칭한다. 동일한 진단이지만 의사에 따라 진단서에는 C67 혹은 D09 라는 코드가 기재되는데, 이러한 임상의의 엇갈린 코드 부여로 인해 보험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방광암 암진단비 청구건 대부분이 C67이 D09로 변경 근육층 이상을 침범한 방광암의 청구건 외에는 대부분의 결과가 면책이다. 상피내암 코드인 D09로 결정되며 암진단비의 20% 만 지급되게 된다. 보험회사의 심사결과가 절대적으로 잘못되었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나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심사결과에 대해 재차 확인 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일부 보험회사에서 쟁점을 잘 못짚어 심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기 때..
신생물에도 고유번호가 존재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병명코드라면 의사들이 진단서를 발급할때 기재하는 알파벳과 숫자로 혼합된 질병분류코드일 것이다. 병명마다 고유코드를 부여하여 분류함으로써, 통계자료로 쓰이고 있다. 그런데 신생물(종양)에도 고유번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를 신생물의 형태분류(종양의 형태학적분류)라 하는데, 암진단비 분쟁에서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므로 반드시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신생물 형태학적 분류코드의 이해 예) M8130/3 제일 앞에 위치한 M은 Morphology 로 신생물이라는 뜻이다. 그 옆에 숫자 4자리 8130은 신생물의 고유 형태 코드이며. 사선뒤에 숫자 3은 신생물의 행동양식(behavior)을 의미한다. 신생물의 행동양식(behavio..
갑상선암은 현재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암진단비의 20%만 지급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진단과 마찬가지로 암진단비 전액을 지급받던 시절도 있었다. 이렇게 변화된 이유는 갑상선암 진단율이 크게 증가하였고, 관련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완치율이 높아져 암보험의 취지로 보아 암진단비 전액을 지급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진단율의 증가 = 손해율 증가 =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 악화 갑상선암+임파선전이 암진단비 전액 지급 가능성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소액암으로 분류된 갑상선암이지만 환우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갑상선암도 암진단비 전액을 받을 수 있다" 는 것을 말이다. 사실 전혀 없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모든 가입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조건이 붙는다. 첫째..
방광암은 방광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60~7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 위험도가 3~4배 높다. 흡연이 가장 위험한 원인이고, 직업적으로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발병과 연관이 있다. 진단 시 방광에만 한정된 암이 전체 방광암의 3/4을 차지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방광암 [bladder canc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암진단비 섣부른 포기보다는 가능성여부 검토해야 방광암 진단을 받은 환우분들의 70% 이상이 표재성방광암이다. 병원에서는 그냥 방광암이라고 명칭하고 진단서에는 C67이라는 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표재성방광암이란 악성종양이 근육층을 침범하지 않고 점막층에 머물러 있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종양이 깊숙이 침윤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어찌보면 ..
성상세포종이란? 일반적으로 가장 변형이 많이 일어나는 뇌종양으로, 뇌의 지지세포인 성상세포에서 발생한다. 뇌와 척수 중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성인의 경우 대뇌반구에 많이 나타나고, 소아 및 청소년의 경우에는 시신경·소뇌·뇌간에 많이 생긴다. 악성도에 따라 양성 성상세포종, 역행성 성상세포종, 다형성 아교모세포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다형성 아교모세포종의 악성도가 가장 높다. 양성성상세포종은 주로 대뇌반구에서 발생하는데, 환자의 42% 정도는 전두엽에 생긴다. 별다른 신경학적 증세는 나타나지 않지만 두통, 뇌압상승, 시야장애, 기억력장애, 성격변화,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속이 울렁거리기도 한다. 종종 전간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치료는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며, 재발..
신경내분비종양 암진단비 청구 가능 신경내분비종양(neuroendocrine tumor)의 경우 암진단비 보험분쟁이 발생하면 가입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보험분쟁의 주 요소가 의료적분쟁, 법률적분쟁으로 전문가집단인 보험회사와 아무것도 모르는 가입자와의 분쟁에 대한 결과는 안봐도 뻔하다. ◎ 일반적인 보험청구 절차 보험금청구 → 보험심사(현장심사) → 의료자문,법률자문 시행 → 면책안내 → 금감원민원 대부분의 분쟁건들이 위 절차대로 진행이 되는데, 분쟁건들을 각 사례마다 주요 쟁점이 있다. 쟁점을 모르고 대응하면 결과는 면책이고 금감원 또는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넣어도 쟁점을 모르는 민원은 결국 보험회사의 손을 들어주게 되어있다. 즉..
◎ 심장점액종이란? 심장점액종(cardiac myxoma)은 심장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종양(점액성)의 성질이 고약해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질환이다. 종양의 조직학적 성격은 양성이기 때문에 암보험의 암진단비 대상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암진단비 특약에 '임상학적으로 악성종양에 준하는 상태라면 암진단비를 지급하겠다' 라는 예외 조항이 있다면, 암진단비 청구가 가능하다. 다만, 임상학적암이라는 입증을 해야 하는데, 전문성이 떨어지는 일반 가입자가 이를 입증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심장점액종] 양성종양이지만 임상학적으로 암진단비 청구 가능 실제로 양성종양은 손쉽게 절제가 가능하고 수술 후 재발율 또한 낮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알고 있지만, 모든 양성종양이 그렇지는 않다. 종양의 성격 그리고 발..
▒ 피부암이란?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병, 균상식육종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질환을 총칭하는 말이다. 피부암은 백인을 비롯한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 병변은 대부분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쉬운 편이며,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전이 확률이 낮아 사망률이 낮은 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부암 [skin canc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피부암 진단을 받게되면 진단서에는 C44의 질병분류코드가 기재되어진다. 일반적으로 C코드를 받게되면 암진단비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기타피부암은 그렇지 않다. 갑상선암과 마찬가지로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암진단비의 10%만을 지급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상품이 그렇지는 ..
◎ 랑게르한스 세포조직구증이란?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langerhans cell histiocytosis)의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를 통한 병리학적 진단이 요구된다. 성인보다는 소아에게서 호발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좀 더 진단되는 것이 특징이다.뼈, 폐, 피부, 임파선, 간, 비장 등으로 침범한 기관과 그 범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고, 다발성 침범의 경우 재발가능성이 크고 침범 부위에 따라 수술적치료 보다는 항암치료가 시행될 수도 있다.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은 과거 KCD에서는 암으로 구분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암으로 인정하는 질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쟁이 발생하는 이유는 가입시기에 따라 그 기준을 달리 하고 있기 때문이다. ◎ 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의 암진단비 분쟁과 해결책 개인보험은 암진..
암을 진단하고 치료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악성종양(malignant tumor)이 어디까지 침윤(invasion)했느냐 이다. 이는 의사가 치료방법(근치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과 치료방향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따라서 임상에서는 수많은 케이스들의 분류를 편리하게 가져가기 위해 TNM병기 분류법을 활용하게 되며 이것을 통해 악성종양의 침윤정도, 림프절 전이 와 원격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입시기와 약관내용에 따라 암진단비 전액지급의 가능성 열려있어... ◎ 대장의 조직학적 구조 상피세포층 | 기저막 | 점막층 | 점막하층 | 고유근층 |지방층 사람의 성격이 다르듯이 각 장기마다의 성격도 다르기 마련이다. 까다로운 장기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장기도 존재한다. 즉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