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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보험/후유장해

경막외출혈 후유장해보험금 지급 가능성을 알아보자

보상어드바이저 2017. 3. 1. 23:47


 

 

경막외출혈이란?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추신경계(뇌)를 보호하는 뇌막의 구조를 살펴보면, 바깥쪽부터 경막(dura mater), 지주막(arachnoid membrane), 연막으로 구성되며, 여기서 경막외출혈(epidural hemorrahge)은 두개골(skull)과 경막 사이에서 발생한 출혈을 말한다. 대표적인 원인은 둔기에 의한 외상, 교통사고, 낙상 등과 같이 머리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진 것으로 사고 발생 후 신속한 처치가 중요하다. 만약 시기를 놓치면, 신경학적 장해 등이 유발되거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막외출혈 후유장해보험금 가능

경막외출혈 환자의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후유장해 진단이 가능하다. 다만 뚜렷한 회복이 되어가는 중이라면, 의사의 판단 하, 장해평가시기를 연기할 수도 있다.

 

뇌출혈과 같은 신경계장해의 평가시 쟁점은 적정 장해율과 영구장해여부라 할 수 있겠다. 일단 뇌손상 환자의 경우 장해율이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아시다시피 개개인의 보험가입여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 50% 혹은 80% 이상의 장해시 지급받을 수 있는 담보가 가입되어 있다. 이말은 즉, 해당 장해율에 도달하거나 초과되었을 때 효력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보험회사는 심사과정에서 무문별한 의료자문과 동시감정 등을 통해 낮은 장해율임을 확보하려 할 것이다. 그래야만 고액의 보험금을 면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피보험자 입장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 다 할수 있겠다.

 

 

 

[보상어드바이저] 블로그 운영자는 현재 법무법인에서 보상전문가로 활동중으로 보험회사와의 대등한 전문성을 가지고 가입자 편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경막외출혈 진단을 받아 후유장해보험금 청구문제로 고민중이신 경우,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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