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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보험/후유장해

개인보험 코의장해/후각상실 지급률과 평가방법

보상어드바이저 2017. 3. 17. 22:47

 

 

 


 

 

후각장해란?

코는 인체의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코의 기능이 상실된 경우, 호흡은 물론이거니와 음식냄새를 맡지 못하고,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재난 재해에 대한 대비가 힘들어 질 수도 있다. 후각상실의 주된 원인은, 외상성 두부 손상, 뇌종양 수술의 합병증, 비골골절, 안면부 좌상, 감기 등이 있으며, 후각 기능이 완전히 상실된 경우 개인보험에서 후유장해 진단를 받을 수도 있다.

 

특히, 뇌종양 수술의 합병증과 같이 외상으로 보기 힘든 경우에도 의료사고(설명의무 혹은 주의의무 위반 여부)를 확인하여, 상해(재해)로의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다.

 

 

 

 

 

 

 

2005년 4월 1일- 현재 약관

코의 장해

현재 사용중인 손생보 통합약관에서의 코의 장해는, [코의 기능을 완전히 잃었을 때(지급률 15%)]의 기능장해 한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코의 기능을 완전히 잃었을 때라 함은, 양쪽 코의 홉읍곤란이나 후각기능을 완전히 잃은 경우를 말하는데, 단순한 후각 감퇴는 장해의 대상이 아니다. 장해판정시기는 특별히 언급하고 있지 않으므로, 사고일로부터 180일이 경과되는 시점에 평가 가능하다.

 

만약 코의 추상장해와 경합되는 경우에는, 다른 계열의 장해이기 때문에, 합산하여 평가하는 것이 원칙이다. 추상장해의 기준은 코의 1/2결손(지급률 15%) or 1/4결손(지급률 5%)시 장해를 인정하고 있다.

 

 

 

[보상어드바이저] 블로그 운영자는 현재 법무법인에서 보상전문가로 활동중으로 보험회사와의 대등한 전문성을 가지고 가입자 편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후유장해의 경우, 장해진단을 받아 청구하더라도 보험회사의 심사 과정(의료자문, 동시감정) 거쳐 장해가 불인되거나, 일부 삭감되는 상황이 발생되곤 합니다. 만약 심사결과가 부당하다고 판단되거나, 장해가 예상되는 경우 등 조언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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